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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말말말] 동생이 자라는게 싫어서 우는 누나
    [14-07-30] 뭉개구름 조회수 : 268 0


저도 딸아이에게 "너무 빨리 자라서 아빠가 슬퍼... "라는 말을 가끔 했습니다. 
어리게만 생각되었던 딸이 어느새 4살이 되었네요.
그러자 요즘은 딸이 저에게 말합니다.

" 아빠, 내가 너무 빨리 자라서 속상하지?
하지만 나는 계속 자랄꺼고 그건 막을수 없어. 
어쩔수 없으니까 너무 속상해하지마.. 알았지? "